[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라스트’가 안방극장의 잠든 액션세포를 깨울 것을 예고한다.
8월8일 방송될 JTBC 금토드라마 ‘라스트’에서는 No.4부터 No.6까지 피라미드 서열을 차지하고 있는 이철민(독사), 장원영(악어), 김영웅(배중사)의 시원하고 거친 액션이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지난 4회 방송 말미, 지하세계를 군림하는 이범수(곽흥삼)가 본인의 사무실을 초토화시킨 이도경(정사장)에게 복수할 것을 암시한 엔딩으로 궁금증을 한껏 자극했다.
특히 온 몸으로 상대 조직과 맞붙는 이철민, 장원영, 김영웅의 태가 남다른 액션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가 더욱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에 노숙자들을 직접 거느리며 진두지휘에 나선 이범수의 카리스마는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시킬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라스트’의 한 관계자는 “배우들은 물론 수십 명의 엑스트라 연기자들이 긴박하고 살벌한 싸움을 연출하기 위해 많은 공을 들였다. 피라미드 서열싸움 ‘파티’와는 또 다른 느낌을 느낄 수 있을 테니 오늘 방송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스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사진출처: JTBC ‘라스트’ 예고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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