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범, 韓美 합작 영화 ‘환생’ 캐스팅…‘김동준 친구 役’

입력 2015-08-07 17:31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이용범이 ‘환생’에 캐스팅 됐다.

8월7일 소속사 퍼즐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이용범이 한미 합작영화 ‘환생(Dead Again)’(감독 데이브 실버맨)에 이한 역으로 발탁됐다.

‘환생’은 사랑에 집착하는 한 인물의 파멸을 그린 이야기로 인간의 심리고 인해 발생하는 심리적 공포를 다이어리란 매체를 통해 전달하는 공포 호러물.

이용범은 극중 정훈(김동준)의 친구인 이한 역을 맡아 20대의 고민 중 하나인 여자친구에 대한 고민을 풀어주다 사건의 시발점을 만든다.

한편 이용범이 출연하는 ‘환생’은 2016년 상반기 한미 동시 개봉을 목표로 8월 중순 크랭크인 예정이다. (사진제공: 퍼즐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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