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가수 스테파니의 아찔한 컴백 뮤직비디오가 눈길을 모으고 있다.
8월7일 소속사 마피아레코드는 스테파니의 새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Prisoner)’ 뮤직비디오 비하인드 컷을 일부 선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스테파니는 검은색 속옷을 입고 한 남성과 침대 위에서 아찔한 베드신을 예고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침대 위 스테파니의 묘한 감정선이 느껴져 궁금증을 유발한다.
소속사 측은 “신곡 ‘프리즈너’는 사랑해선 안 될 남자를 사랑하게 된 여성의 양면적인 내면을 담은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라며 “뮤직비디오에서는 속으로는 스스로 나쁜 여자라고 자책하고 더 선을 넘을까 봐 걱정 하면서도 다른 여자의 남자에게 이미 강력하게 빠져버린 여자의 모습을 표현한 스테파니의 열연이 돋보일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12일 ‘프리즈너’를 발매하고 3년여 만에 대중 앞에 설 예정이다. (사진제공: 마피아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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