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에 개그맨 김영철이 합류했다.
8월7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새로운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한 밴드 씨엔블루의 강민혁과 김영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철은 신입 멤버 장기자랑을 걱정하며 평소 친하게 지내는 개그맨 송은이에게 전화했다. 그는 송은이를 토크매니저라고 칭하며 장기자랑 조언을 구했다.
이에 송은이는 “평소에 안 하던 개인기를 하라”며 “하춘화, 김희애 개인기는 절대 하지 말고 안 하던 걸 해라. 황석정을 따라해 보는 건 어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송은이는 통화를 끊기 직전 “너 영상을 봐라. 어디가 재밌니?”라고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오후 11시 15분 방송.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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