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걸스데이 소진 “엄마 계모임 따라 나온 느낌”

입력 2015-08-08 06:00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나 혼자 산다’에 깜짝 출연한 걸그룹 걸스데이 소진이 소감을 밝혔다.

8월7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강민혁이 김영철과 함께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해 기존 회원들과 MT를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촬영장에 놀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낸 소진은 일본 앨범 녹음 작업을 위해 먼저 자리를 나섰다.

소진은 떠나기 전 “엄마 계모임을 따라 나온 느낌이었다”고 소감을 말했고 이 말을 들은 육중완 30대의 소진을 겨냥하듯 “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왜 그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독신 남녀와 1인 가정이 늘어나는 세태를 반영해 혼자 사는 유명인들의 일상을 관찰 카메라 형태로 담은 다큐멘터리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오후 11시 15분 방송. (사진출처: MBC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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