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김제동의 톡투유’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대표가 회사 눈치를 보지 않고 아이를 낳는 비법을 공개한다.
8월9일 방송될 JTBC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이하 ‘김제동의 톡투유’)에서는 ‘1’만을 기억하는 사회에서 잊혀진 ‘2’를 위한 시간을 가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인 홍진호, 사회과학자 최진기,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대표, 가수 요조가 숫자 ‘2’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녹화 현장에서 한 여성 청중은 “둘째 아이를 원하지만 직장 생활 때문에 쉽게 결정을 하지 못 하겠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 여성은 “아이를 낳게 되면 직장 생활을 지속하는 것은 힘들 것 같다. 또한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피해를 주는 것 같은 생각이 든다”고 고백했다.
이에 사회과학자 최진기는 “아이를 낳으려면 시간과 돈이 필요하다. 이 걱정은 국가가 해결할 수 있어야한다”고 강력하게 주장했다.
또한 송길영 다음소프트 부대표는 “회사에 ‘실수로 생겼다’고 하면 된다”라며 회사 눈치를 보지 않고 아이를 낳는 비법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숫자 ‘2’에 대한 모든 이야기는 오늘(9일) 오후 9시45분 ‘김제동의 톡투유-걱정 말아요 그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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