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곽진언-김필-허각-박보람, 역대 ‘슈스케’ 스타 총출동

입력 2015-08-10 11:00  


[bnt뉴스 김예나 기자] ‘슈퍼스타K7’ 심사위원 4인과 역대 ‘슈스케’ 스타들이 ‘슈퍼라이브’를 통해 콜라보 무대를 선보인다.

8월10일 Mnet ‘슈퍼스타K7’ 측은 포털사이트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특별 기획 ‘슈퍼라이브’ 영상을 공개했다. ‘슈퍼라이브’는 심사위원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와 ‘슈퍼스타K6’ 우승자 곽진언, 준우승자 김필, 시즌2 우승자 허각과 박보람이 함께한다.

이날 오전 공개된 ‘윤종신&김범수-곽진언&김필’ 편에서는 감성 짙은 라이브 무대가 네티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특히 시즌6 우승자 곽진언이 우승 이후 대중 앞에서 첫 선을 보인 라이브 무대로 ‘슈퍼스타K’를 향한 의리가 돋보인다.

이에 윤종신은 “‘슈퍼스타K7’은 확실히 진화됐다”는 자신감과 함께 “밴드가 기가 막힌다” “괴물급 남자 솔로들이 있다” 등 이번 시즌 참가자들을 예고했다. 김범수 역시 “여자 솔로 참가자 중 찍어둔 사람이 있다. 노래를 듣는 순간 전율이 돋았다”고 밝혀 ‘슈퍼스타K7’ 첫 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 이후 13일 오전 10시에는 ‘백지영&성시경-허각&박보람’ 편이, 17일에는 ‘슈퍼스타K7’ 참가자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심사위원 4인방의 코멘터리 편이 차례로 공개될 계획이다.

‘슈퍼스타K7’ 제작진 측은 “참가자와 심사위원으로 만났던 이들이 가수 선후배로 새로운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선보여 더욱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슈퍼스타K7’이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이번 ‘슈퍼라이브’를 통해 ‘슈스케’의 추억과 미래를 함께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슈퍼스타K7’은 이달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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