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정은지와 엔이 쪽지 밀담을 주고받는다.
8월11일 방송될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울산 현대청운고등학교 편에서는 에이핑크 정은지와 빅스의 엔이 수업시간 중 몰래 쪽지로 밀담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두 사람은 수업시간에 선생님 몰래 쪽지를 주고받으며 은밀한 대화를 나눴다. 수업 도중 엔은 갑자기 정은지에게 슬며시 쪽지를 건넸다.
쪽지를 받고 당황한 듯 보이던 정은지는 이내 표정을 숨기고 엔에게 답장을 보냈다. 수차례 작은 쪽지를 주고받던 두 사람은 심지어 A4용지까지 동원하며 대담하게 필담을 주고받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두 사람의 쪽지에 어떤 내용이 담겨있었을지는 11일 오후 11시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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