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조혜진 기자] ‘슈퍼아이돌’ 조권이 아찔한 깝춤을 선보인다.
8월11일 방송될 MBC뮤직 ‘슈퍼아이돌’ 5회에서는 1군 연습생 5인과 2군 연습생 중 상위 5인의 데스매치 경연이 펼쳐진다. 이번 경연은 1대1 댄스대결 형식으로 진행되며, 경연 결과에 따라 새로운 1군이 선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형석, 코코리, 채연, 조권이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한중 연습생들의 피 튀기는 경연을 직접 심사하게 된다. 매회 심사위원으로 등장하는 김형석은 물론 코코리와 채연 역시 2번째 등장. 반면 조권은 ‘슈퍼아이돌’에 심사위원으로 첫 등장하는 만큼,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슈퍼아이돌’ 측이 거침없이 끼를 발산하고 있는 조권의 촬영 사진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권이 대륙의 마돈나로 불리는 코코리와 함께 무대 중앙에서 섹시한 커플댄스를 선보이고 있는 것.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조권은 연습생들에게 코코리를 댄스로 유혹하라는 즉석 미션을 제안했다고. 이후 조권 역시 김형석 심사위원의 요청에 의해 무대에 올랐고, 걸그룹 EXID의 ‘아예’에 맞춰 자타공인 깝춤을 선보이며 코코리를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슈퍼아이돌’ 5회는 11일 화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사진제공: MBC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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