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메즈 새 앨범 ‘1/4’ 향한 호평 이어져…타블로 “들을수록 빠져들어”

입력 2015-08-10 17:57  


[bnt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자메즈 새 앨범을 선모니터링한 그룹 에픽하이 타블로와 래퍼 팔로알토, 가수 버벌진트의 호평이 이어졌다.

8월10일 소속사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자메즈 새 앨범 ‘1/4’을 먼저 들어본 타블로, 팔로알토, 버벌진트가 앨범 감상 코멘트를 남겼다.

먼저 타블로는 “이 씬에서 오랜만에 듣는, 반갑기에 신선한 목소리다. 들을수록 빠져드는 앨범이다”고 극찬했고, 이어 “듣기론 또래 래퍼들 그의 등장에 머리를 싸매즈”라고 위트 있는 추신을 덧붙였다.

팔로알토 역시 “직접 만나서 대화를 나눠보지 않았어도 같은 감정을 공유한다는 느낌이 든다”며 “대한민국에서 살아온 남자의 성장 배경, 성공에 대한 갈망, 유흥,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이야기하는 앨범이다”고 소개했다.

또 버벌진트는 “20대 대부분에게 동전의 앞뒷면처럼 공존하고 있는 꿈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청춘의 공허함과 방황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요소를 앨범에 효과적으로 담아냈다”며 “곳곳에 배치된 스킷들은 이 앨범이 단순한 트랙들의 모음이 아니라 유기적 흐름을 고려해 구성된 작품이다”고 작품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 외에도 그룹 긱스 멤버 릴보이, 루이 등 동료 아티스트들 역시 개인 SNS를 통해 “정말 좋다” “한국 남자 아티스트가 공감할 앨범”라는 감상평을 전했다.

한편 자메즈 첫 앨범 ‘1/4’는 인생의 4분의 1인 25, 즉 20대 중반의 나이를 살아가는 대한민국 남자 청년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는 총 11트랙 앨범이며 이달 11일 그의 만 26세 생일에 맞춰 온, 오프라인 동시 발매된다. (사진제공: 그랜드라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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