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티스트 장한일 칼럼] 여름철 피부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

입력 2015-08-12 09:00  


[중국 뷰티 아티스트 장한일(张瀚一)] 자외선과 열기 그리고 땀 등 여러 자극으로 인해 피부가 민감한 여름철. 이때는 피부 부담을 최소화시키는 스킨케어 노하우 실천이 필요하다.

1. 여름철 피부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법은 무엇일까

낮 시간 동안의 스킨케어에는 에센스를 사용할 필요가 없다. 대신 보습 미스트를 휴대하여 수시로 수분을 보충해주고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해주자.

피부 영양 보충은 저녁에 하는 편이 좋다. 수분을 지켜주는 에센스와 진정 및 피부 리커버리 효과가 있는 마스크 팩을 사용하자. 림프 마사지로 피부의 독소를 배출하면 더욱 유익하다. 얼굴의 붓기를 빼주는 동시에 피부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끝으로 저녁에는 클렌징을 꼼꼼히 해줘야 한다. 딥 클렌징을 완벽하게 해야 각질 및 모공이 깨끗하게 세정되는 동시에 제품의 피부 흡수력을 상승시킬 수 있다. 

                    
2. 단계를 줄이면서도 완성도 있는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메이크업 단계를 줄일 때 아래는 빠뜨리면 안 된다. 바로 클렌징, 스킨케어, 보습, 선 케어다. 물론 이 네 가지 중 자신의 피부 상태에 따라 단계를 추가하거나 올인원 아이템을 사용할 수 있다. 예로 딥클렌징 제품을 통해 청결한 세안과 더불어 각질 케어, 블랙헤드 제거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다.

한편 토너 미스트 제품 사용을 권장하니 참고하자. 클렌징 후 피부 보습, 낮 시간대 피부 건조 개선 등의 효과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메이크업하기 전 프라이머 대신 보습 마스크 시트를 붙여주면 촉촉한 수분감을 선사하고 메이크업 잘 받는 피부를 다져준다.
 
3. 왜 피지 컨트롤을 할수록 피부가 더 번들거릴까

기름종이를 빈번하게 사용할 경우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가 깨질 수 있다. 오히려 피지선을 자극해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는 파우더, 컨실러 제품으로 커버하면 피부 부담이 커지고 모공이 막히기 쉽다. 이는 여드름 등의 피부 문제를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장기적으로 알코올, 모공 수축 성분이 들어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피부에 자극을 주므로 피지 분비가 심해진다. 따라서 클렌징 및 기초 케어 제품은 보습에 효과적인 것을 추천한다. 피부에 수분이 부족한 경우 외부 저항능력이 떨어지므로 번들거리게 된다.

         
4. 여름 메이크업 번지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충분한 보습을 통해 베이스를 탄탄하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수분이 있어야 화장이 번지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되도록 워터프루프 제품을 사용할 것. 더불어 아이섀도우 사용 전에 파우더를 눈두덩에 펴 발라 주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어 좋다. 립 메이크업 시에는 제품을 여러 번 덧발라주면 더욱 선명한 표현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장한일(张瀚一)
아시아 톱 스타일리스트, 중국 인기 뷰티아티스트
2013, 2014 칸 영화제 China Night 지정 스타일리스트
현) <美丽俏佳人 미려초가인>,<越淘越开心 위에타오위에카이신> 등 중국 인기 패션뷰티 프로그램 MC
현) 크레스트, SK-II 홍보대사
수상 내역:
“Effect of China most 2013 endorsements value Star Award” 수상
“2014 year's most popular fashion figure” 수상
(사진출처: bnt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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