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각종 광고 러브콜로 ‘대세女’ 입증

입력 2015-08-11 18:30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배우 윤소희가 광고계의 신성으로 떠올랐다.

최근 윤소희는 통신사와 화장품 브랜드 등 광고 계약을 체결하며 기존의 지적인 이미지와 더불어 청순하고 섹시한 매력까지 어필하며 광고계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는 20대 초반의 윤소희가 청춘스타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과 더불어 최근 드라마와 예능을 통해 선보인 친근한 이미지가 합쳐지며 같은 또래의 여성들에게 젊은 감성과 활력을 불어 넣은 것.

윤소희는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로 데뷔 후 ‘연애 말고 결혼’, ‘빅맨’, ‘사랑하는 은동아’까지 발탁돼 열연을 펼치며 방송가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연기적인 부분에서도 꾸준히 다양한 필모를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윤소희는 이후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

한 관계자는 “윤소희는 전형적이지 않은 매력적인 마스크와 함께 밝고 건강한 이미지부터 청순하고 성숙된 느낌까지 두루 가지고 있다”며 ‘최근 활발한 활동을 하면서 다방면으로 더욱 관심을 받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윤소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사진제공: SM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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