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빅스 유닛 그룹 LR 멤버 라비가 뮤직비디오의 티저 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전신타투가 화제다.
8월12일 자정(0시) LR은 빅스 공식 SNS를 통해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뷰티풀 라이어(Beautiful Liar)’의 라비 버전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라비는 10초의 짧은 영상임에도 불구하고, 가감 없이 드러낸 상반신 노출과 파격적인 전신 타투로 보는 이들에게 충격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라비 특유의 강렬한 카리스마와 남성미가 어우러진 모습은 압도적인 퇴폐미를 뿜어내고 있어 폭발적인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그룹 내 첫 유닛 탄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LR은 블랙과 화이트의 상반되는 치명적인 남남케미를 선보여, 본격 콘셉트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 모았다.
또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 라비 버전에 이어 레오 버전 공개를 앞두고 있어 앞으로 공개될 LR의 음악과 풀 버전 뮤직비디오에 대한 네티즌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함께 자극시키고 있다.
한편 LR은 17일 자정 첫 번째 미니앨범 ‘뷰티풀 라이어’를 발매한다. (사진제공: 젤리피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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