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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어셈블리’ 김서형이 국민당을 위한 초유의 제안을 던진다.
8월12일 방송될 KBS2 수목드라마 ‘어셈블리’(극본 정현민, 연출 황인혁 최윤석) 9회에서는 김서형이 당의 안정과 미래를 위해 직접 발 벗고 나서게 될 것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바로 정재영을 직접 만나 한 번 더 마지막 보루를 내미는 것.
특히 현재 김서형이 소속돼 있는 국민당은 살생부 노출에 이어 총장 장현성이 그 살생부를 직접 작성했다는 소문이 퍼지는 등 수차례의 위기 상황을 겪고 있는 상황. 이에 당과 사무총장 장현성을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뛰어드는 그녀가 이번엔 어떤 맹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늘 방송에서는 송윤아와의 팽팽한 갈등을 일으키고 있는 김서형에게 승기를 잡을 수 있는 찬스가 찾아올 것을 예고했다. 이에 매 회 살얼음을 밟는 듯한 긴장감을 조성하고 있는 김서형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김서형은 홍찬미 캐릭터를 통해 대변인에 혼연일체 된 듯한 연기력은 물론, 모든 여성들이 따라 입고 싶은 워너비 오피스룩 스타일링을 탄생시키며 연기와 패션, 두 가지 모두를 꽉 잡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어셈블리’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출처: KBS ‘어셈블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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