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막바지! 기대되는 뷰티 페스티벌

입력 2015-08-12 14:00  


[김희영 기자] 여름의 막바지와 함께 하는 뷰티 페스티벌.

뜨겁던 여름이 말복을 지나면서 한풀 꺾이고 가을맞이 준비를 하고 있다. 미뤄뒀던 바캉스를 즐기고 돌아온 사람들이 저마다 계획했던 일들을 하나씩 실천하는 시작의 계절이 오고 있는 것이다.

유난히도 덥던 올여름을 보내면서 2016년의 무더위를 걱정하고 있다면 9월에 열리는 뷰티 페스티벌에 참여해 지구를 위한 새로운 계획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지구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고 있는 이들을 위한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가 돌아왔다. 환경을 아끼는 활동과 즐거움까지 더불어 얻어 갈 수 있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을 소개한다.

Vol 1.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가 돌아왔다!


이니스프리는 9월12일 그린 라이프를 실천하는 사람들이 함께 모여 그린 라이프로 하나 되는 축제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를 개최한다.

작년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하는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는 플레이그린 앱을 통해 지속적으로 그린 라이프를 실천해온 이들이 함께 모여 즐겁게 놀고 서로에게 영감을 불어넣는 축제로  기획됐다. 참가자들에게 그린 라이프가 즐거운 놀이가 되는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Vol 2. 차별화된 힐링 프로그램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작년과 비슷하게 이번 플레이그린도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놀이기구를 통해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플레이그라운드를 중심으로 업사이클링 소품을 만들어보는 그린 클래스, 읽지 않는 헌 책을 서로 교환할 수 있는 그린 라이브러리, 자연 속에서 힐링 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그린 라이프를 즐기는 모든 이들을 축하하는 의미를 담아 진행되는 그린 콘서트가 열린다. 콘서트에는 김나영이 사회자로 나서며 장기하와 얼굴들, 데이브레이크, 장재인, 페퍼톤스 등 유쾌한 음악과 감미로운 음색을 선사할 뮤지션이 출연해 자연 속 힐링 뮤직을 들려줄 계획이다.

이전 플레이그린 행사에서 전속 모델 소녀시대 윤아가 참여했던 반면에 올해는 이니스프리 전속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이민호가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 현장을 방문해 즐거운 그린 라이프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Vol 3. 페스티벌 참가자들에게만 주는 GIFT


‘플레이그린 페스티벌 2015’에 참가하고 싶다면 8월19일 오전 11시부터 이니스프리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플레이그린 앱의 활동 포인트인 그린 포인트 1천 점 이상 보유자 1천 명과 일반 티켓 구매자 1천 명 등 총 2천 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페스티벌 참가 등록을 마친 모든 사람에게 에코백, 손수건, 텀블러로 구성된 ‘플레이그린 키트’를 지급해 행사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플레이그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진출처: 이니스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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