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8월 솔로 컴백을 선언한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컴백일을 확정, 본격적인 컴백 초읽기에 돌입한다.
8월1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4집 미니 앨범 ‘에이플러스(A+)’ 발매일을 확정 짓고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현아 새 앨범 ‘에이플러스’는 음악, 퍼포먼스, 비주얼 전반에 현아가 주도적 참여해 한층 더해진 아티스트적 성장을 담을 전망이다. 앞서 컴백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하며 화려한 신고식을 치른 현아는 연이은 세 장의 재킷 이미지를 추가 공개, 이번 여름 독보적 섹시 아이콘의 등장을 예고했다.
이날 공개된 재킷 이미지는 각기 다른 스타일링과 몽환적 분위기 연출로 강렬한 변신에 나선 현아의 존재감을 담았다. 현아는 해변가를 등진 채 상의를 탈의한 듯 아찔한 뒷태를 드러내는가 하면 대담한 노출의 퍼 스타일링과 티셔츠만으로도 차원이 다른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 ‘에이플러스’라는 타이틀처럼 한층 과감한 현아의 변신을 담아내 무엇을 상상하든 기대 그 이상을 예고했던 현아의 자신감이 또 한 번 솔로 여가수로서의 기선제압에 성공했음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현아 4집 미니 ‘에이플러스’는 이달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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