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하트비 별하가 주민등록증 인증샷을 공개했다.
8월12일 별하는 하트비 공식 SNS를 통해 “우와. 주민등록증 신기하다. 저 청소년증 졸업해요. 별하 어른 됐어요. 신난다. 청소년증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민등록증과 그간 몸에 지니고 다녔던 청소년증을 차례로 들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별하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별하는 올해 18살을 맞이해 새롭게 발급받은 주민등록증을 인증하며 소년에서 청년이 되었음을 알려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별하는 4인조 보이그룹 하트비에서 메인보컬이자 막내를 맡고 있으며 ‘가면’ OST Part.6 ‘사랑은 없다’의 가창자로 참여해 열여덟 살 소년의 풍부한 감수성과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하트비는 최근 가수 정재욱과 콜라보레이션 작업한 디지털 싱글 앨범 ‘가만히 눈을 감고’를 발표했다. (사진제공: 마블팝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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