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래퍼 베이식과 빅트레이가 걸그룹 마마무와 한솥밥을 먹는다.
8월12일 소속사 레인보우브릿지월드 측은 “베이식과 빅트레이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체계적인 음악 전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왕성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베이식은 최근 Mnet ‘쇼미더머니4’에 출연, 우승후보로 거론되며 매회 심사위원들이 극찬하는 무대를 꾸미고 있다. 빅트레이 역시 국내 웨스트코스트 힙합 대표주자로 불리며 홍대 클럽가를 중심으로 한 라이브 활동을 활발히 이어오고 있다.
더불어 그 동안 그룹 비스트, 포미닛, 가수 지나 등을 프로듀싱하며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프로듀서로 활약한 임상혁 프로듀서가 최근 레인보우브릿지월드에 합류하게 되면서 베이식과 빅트레이의 프로듀싱을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인보우브릿지월드는 마마무 외에도 에스나, 오브로젝트, 브로맨스, 앙리 등 실력파 아티스트들이 대거 소속돼 있다. (사진제공: 레인보우브릿지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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