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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2PM의 준호가 9월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8월13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준호가 9월19일부터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단독 콘서트 ‘LAST NIGHT IN SEOUL(라스트 나잇 인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며 “그에 앞서 일본 솔로 1집부터 3집의 히트곡이 담긴 ‘일본 솔로 베스트 앨범’ 한국어 버전이 9월 중순 발매 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준호가 최근 도쿄, 아레나, 고베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에서 총 5만 2천여 관객을 동원했던 'LAST NIGHIT IN JAPAN' 일본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이자 2PM멤버 들 중 최초로 여는 서울 단독 콘서트인 만큼 팬들의 열띤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9월 중순 발매 예정인 ‘일본 솔로 베스트 앨범’ 한국어 버전은 지난 2011년 첫 솔로 앨범 ‘키미노코에’, 2집 ‘Feel’을 포함 최근 발매된 3집 앨범 ‘쏘 굿(SO GOOD)’ 등의 히트곡들로 포진시켰다.
특히 일본 솔로 앨범은 준호가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한 앨범들로 가득 담겨 있어 더욱더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여기에 준호의 가창력과 감성이 담긴 음악과 퀄리티 높은 사운드의 곡으로 채워져 눈길을 모은다.
한편 ‘LAST NIGHT IN SEOUL’은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획된 자리인 만큼 공식 팬클럽 회원들은 선 예매가 가능하다. 팬클럽 회원 예매는 18일 오후 8시부터 일반인 예매는 25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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