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기자] 배우 이미숙이 리페라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이미숙은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브랜드 화보촬영에서도 럭셔리한 모습부터 고혹적인 모습, 내추럴한 이미지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소화하며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냈다. 촬영장에서는 적극적으로 현장 분위기를 리드해 스태프들에게 박수 갈채를 받기도 했다. 또한 제품에 대한 설명과 사용 방법, 솔직한 후기를 인터뷰하며 리페라 제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철저한 자기 관리로 나이를 잊은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이미숙씨야 말로 나이를 거스른 당당한 아름다움인 ‘원더에이징’을 선사하는 리페라 브랜드 모델로 적격이다. 볼륨 있는 얼굴, 꾸준한 자기 관리와 자신감이 이미숙과 리페라를 더욱 빛나게 해주기 때문이다. 이번 촬영장에서도 그 진가를 유감없이 보여줬다”고 전했다.
한편 안티에이징 전문 브랜드 리페라는 8월31일 이미숙과 함께 브랜드 론칭 행사를 시작으로 9월 초 GS 홈쇼핑을 통해 첫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며 향후 온, 오프라인 매장, 면세점 입점은 물론 중국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스킨케어 뿐만 아니라 헤어, 패션 및 주얼리 브랜드와의 콜라보레이션 등 원더에이징을 위한 다양한 라인을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자료제공: 리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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