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래퍼 캔들이 첫 데뷔 싱글 ‘GVO’를 발표한 가운데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8월13일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공개된 캔들의 새로운 프로필 이미지에는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의상에 이전보다 더욱 성숙해지고 세련된 캔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캔들의 데뷔 싱글 ‘GVO’는 그의 오랜 동료이자 최근 힙합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신예 프로듀서 프라임보이(Primeboi)가 선사한 트랩과 붐뱁을 넘나드는 돕한 사운드에 야심차고 특색 있는 플로우를 선보이는 캔들, 그리고 GVOY 레이블의 차메인, 제이문, 콰이모 이렇게 총 4명의 래퍼가 서로 다른 색깔을 하나의 바이브로 이어나가며 완성한 트랙이다.
또 떠오르는 뮤직비디오 아트 디렉터팀 DPREGIME VISUALS의 크리스찬 유(Christian Yu)가 연출한 ‘GVO’ 뮤직비디오는 캔들, 차메인, 제이문, 콰이모의 서로 다른 개성과 느낌을 극적인 연출, 그리고 감각적인 색감과 다채로운 화면 전환으로 표현해 음악에서 풍기는 개개인의 무드를 고스란히 영상으로 담아냈다.
브랜뉴뮤직은 “캔들의 데뷔 싱글 ‘GVO’를 통해 더욱 깊어지고 넓어진 캔들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물론, 현재 대한민국 힙합씬의 가장 핫한 루키들의 모여 선보이는 새로운 행보를 확인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를 하는 캔들의 행보에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리며, 캔들의 첫 데뷔 싱글 ‘GVO’에 많은 응원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캔들의 ‘GVO’는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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