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 칼의 기억’, 콘셉트 시사회 성황리 개최

입력 2015-08-13 16:00  


[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협녀, 칼의 기억’이 콘셉트 시사회를 개최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

8월13일 영화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 측은 10일 콘셉트 시사회 1탄 ‘칼퇴의 기억’에 이어 콘셉트 시사회 2, 3탄을 진행했다.

‘협녀, 칼의 기억’은 앞서 10일 열린 ‘칼퇴의 기억’ 시사회로 젊은 직장인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면, 12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열린 콘셉트 시사회 2탄 ‘커리어우먼의 기억’과 3탄 ‘청춘의 기억’ 시사회로 3040 여성들과 20대 대학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기억을 선물했다.

영화 상영 전 극장 로비에서는 유백, 월소, 홍이 캐릭터 가면을 쓰고 고려시대 의상을 완벽히 갖춰 입은 진행 요원들이 등장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마치 스크린을 뚫고 나온 듯 고려시대 검객을 그대로 재현해낸 이들은 함께 사진을 찍고 SNS 인증샷을 업로드 한 관객들에게 ‘협녀, 칼의 기억’ 부채를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로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었다.

영화 상영 전에는 미니 강연이 이어졌다. ‘커리어우먼의 기억’ 시사회에서는 영화 속 무너진 대의를 지키고 목표한 바를 이뤄내고만 월소처럼 직장과 가정을 지키는 3040슈퍼우먼들을 대상으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청춘의 기억’ 시사회에서는 복수의 길을 걷기 위해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은 영화 속 홍이처럼 열심히 미래를 준비하는 대학생, 취준생들에게 ‘홍이처럼 도전하라’는 주제로 의미있는 이야기들이 오고 갔다.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오늘(13일) 개봉했다. (사진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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