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베테랑’이 회사원들을 위한 특별 상영회를 열었다.
8월12일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측은 말복을 기념해 회사원들을 위한 ‘야근의 베테랑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다.
‘야근의 베테랑 특별 상영회’는 무더위가 절정에 이르는 말복을 맞아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업무에 지쳐있는 직장인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했다.
늦은 시간에도 450석의 상영관을 가득 메운 직장인 관객들을 위해 ‘베테랑’은 시원한 맥주를 선물로 증정해 특별한 호응과 재미를 더했다. 함께 야근하는 직장 상사, 동료들과 삼삼오오 극장을 찾은 직장인 관객들은 영화 시작 전부터 함께 맥주를 마시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어냈다.
한편 ‘베테랑’은 안하무인 유아독존 재벌 3세를 쫓는 베테랑 광역수사대의 활약을 그린 범죄오락액션으로 개봉 개봉 9일 째 400만 관객 돌파, 개봉 2주 연속 부동의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거침없는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다. (사진제공: CJ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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