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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티넨탈이 2015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디젤 엔진과 결합 가능한 하이브리드 시스템 '48V 에코 드라이브 컨셉트'를 소개한다고 13일 밝혔다.
콘티넨탈에 따르면 48V 에코 드라이브 시스템은 이미 가솔린 엔진과의 효율 개선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선 1.6ℓ 디젤 TDI 엔진과 결합, 중형 디젤차를 위한 솔루션을 소개할 계획이다.
콘티넨탈 구동 사업본부 기술혁신 책임자인 올리버 마이발드 박사는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내연기관의 연료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전기모터의 지원으로 디젤 엔진 역시 연료를 더 적게 소비하게 된다"고 말했다.
콘티넨탈 구동 사업본부 기술혁신 책임자인 올리버 마이발드 박사는 "새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내연기관의 연료 소비를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며 "전기모터의 지원으로 디젤 엔진 역시 연료를 더 적게 소비하게 된다"고 말했다.
회사는 대량 판매에 적합하도록 기존 자동차 구조에 48V 에코 드라이브 시스템을 장착하는 개발 접근방식을 택했다. 2016년 양산되는 가솔린과 디젤 각각 1차종에 해당 시스템을 적용할 예정이다. 마이발드 박사는 "혁신 기술을 지향하는 선도 기업으로서 해야할 일은 적절한 접근 방식으로 효율적인 기술을 만드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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