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유혹’ 효민 “데뷔 후 첫 키스신, 두 번이나 있어 더 기억 남아”

[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달콤한 유혹’ 효민이 에피소드를 밝혔다.

8월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웹드라마 ‘달콤한 유혹’ 시사회를 개최했다.

효민은 “데뷔하고 나서 연기를 몇 번 해봤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키스신을 찍었다”며 “제가 자식도 낳아보고 다 해봤는데 정작 키스신은 처음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것도 두 번이나 있었다.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았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달콤한 유혹’은 티아라 멤버 보람, 큐리, 소연, 은정, 효민, 지연과 배우 김시후, 김재욱, 서준영, 이중문, 장수원, 현우가 출연해 6편의 옴니버스 형식으로 제작된 웹드라마다. 10월 중 SBS MTV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