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작곡가 겸 프로듀서 노르웨이숲 첫 번째 정규 ‘혼자 있는 밤’을 발매한다.
8월1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노르웨이숲 첫 번째 정규 앨범 ‘혼자 있는 밤’에는 이전 발매했던 곡들 중 6곡을 포함, 신곡 7곡을 더한 총 13트랙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잠이 올까’는 그룹 바닐라어쿠스틱의 성아가 참여했다. ‘잠이 올까, 오늘도 밤을 지새울텐데’ ‘니가 올까, 잠시라도 널 볼 수 있다면’과 같은 가사를 통해 헤어진 후 가장 마지막 느껴지는 아픔과 그리움을 표현 한다.
한편 노르웨이숲 첫 정규 ‘혼자 있는 밤’은 오늘(14일) 정오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20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사진제공: 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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