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솔로 컴백을 선언한 걸그룹 포미닛 현아가 신곡 ‘잘나가서 그래’로 돌아온다.
8월14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SNS를 통해 4집 미니 앨범 ‘에이플러스(A+)’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타이틀곡 ‘잘나가서 그래’는 최근 힙합씬 대세로 떠오른 래칫(Rachet) 장르를 기반으로 한 댄스곡으로, 강렬한 베이스와 세련된 비트가 유니크한 현아의 목소리와 완벽히 부합하는 곡으로 완성됐다.
아직 제목 외 신곡에 대한 정보가 자세히 공개되진 않았지만 ‘버블팝’ ‘아이스크림’ ‘빨개요’ 흥행바톤을 이어갈 솔로 현아의 신곡 ‘잘나가서 그래’에 대한 팬들의 궁금증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역시 제목에서 전해지는 카리스마를 여실히 느낄 수 있다. 폐쇄된 차 안, 백미러로 자신의 모습을 비춰보는 현아의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여유는 제목 ‘잘나가서 그래’와 완벽히 맞물리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더하고 있다.
또 이번 현아 신곡 ‘잘나가서 그래’에는 그룹 비투비 래퍼 정일훈이 피처링에 참여, 두 사람만의 스웨그 넘치는 협업을 선보일 전망이다. 앞서 현아 2집 미니 수록곡 ‘풋사과’에서 한차례 호흡을 맞춘 바 있는 두 사람은 이번 곡에서 180도 달라진 파격 변신으로 현아와의 절묘한 케미스트리를 뽐낼 예정이다.
한편 약 1년 만에 솔로 활동에 나서는 현아의 4집 미니 앨범 ‘에이플러스’는 이달 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제공: 큐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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