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팀] ‘우결’ 육성재, 조이가 농활체험에 나선다.
8월15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에서는 육성재, 조이 부부가 1박2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육성재, 조이는 1박2일로 농활을 떠나라는 미션을 받았다. 두 사람은 여행을 떠나게 됐다는 사실에 신나지만, 농활이라는 생소한 단어에 당황했다. 육성재, 조이는 인터넷 검색을 통해 농활이 농촌봉사활동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자연을 좋아하는 조이와 도전을 좋아하는 육성재는 재미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이후 두사람은 설레는 마음으로 기차를 타고 1박2일 여행을 떠나게 됐다. 육성재는 조이에게 “졸리지 않느냐”며 물어보지만 조이는 괜찮다고 했다. 사실 조이에게 어깨를 빌려주고 싶었던 육성재는 “진짜 괜찮느냐”며 다시 물었다. 이에 조이가 육성재의 애타는 속마음을 알아 챌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이고 있다.
또한 조이는 스케줄이 많아진 육성재를 위해 마사지 크림을 챙겨왔다. 육성재에게 목 근육이 많이 뭉쳤다며 마사지 크림을 발라줬다.
한편 1박2일 농활을 떠나게 된 육성재, 조이 커플의 기차여행은 15일 오후 5시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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