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설아와 수아 쌍둥이가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를 펼친다.
8월16일 방송될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나를 강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방송된다. 이 중 이동국을 매시간 강하게 만드는 귀염둥이 쌍둥이 설아와 수아가 한층 업그레이드 된 장난기로 무장한 채 두 번째 생일파티를 수놓을 예정.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이동국 가족의 강력 파워 둥이 설아와 수아는 두 번째 생일을 맞아 서프라이즈 생일 파티가 펼쳐졌다.
이동국은 아침부터 동분서주하며 “오늘 하루는 설아 수아를 위해 무엇이든지 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에 설아-수아 머리 묶기에서 예쁜 새하얀 드레스로 차려 입혀 주고, 케이크에 고깔모자까지 씌우며 정성을 다했다.
하지만 수아와 설아는 침대 위에 있는 대박이의 하루치 분유를 발견하고는 몰래 먹다 드레스에 우유를 잔뜩 쏟는다. 하지만 설아는 오히려 맛있는 분유에 흡족해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5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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