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계현 기자] 화장품이 진화하고 있다. 단지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는 도구에서 나아가 피부 본연의 건강한 상태로 ‘변화’시키는 단계까지 나아가고 있는 것이다.
23years old가 그 대표적인 예다. 23years old는 ‘테라피컬’이라는 명칭으로 자신들의 브랜드를 설명한다.
테라피컬은 메디컬과 홈케어의 사이를 오가는 제품 콘셉트와 피부를 효과적으로 변화시켜주는 힐링 테라피의 합성어라고 할 수 있다.
코스메슈티컬, 메디컬 화장품 등 의학적인 효과를 노린 제품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소비자들은 손상된 피부를 제대로 케어해 줄 명확한 화장품을 늘 갈구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소비자들의 욕구를 만족시켜줄 만한 그야말로 ‘제대로 된’ 브랜드가 바로 테라피컬 화장품 23years old이다.
◆ 단순 홈케어 화장품과의 차별성에 집중
이 브랜드의 특이점은 화장품 업계에서는 필수인 TV광고나 수십 개의 오프라인 스토어 없이 오로지 그 제품력만으로 요 몇 년간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었다는 것이다. 그 성장의 배경에는 여러 가지 중요 포인트가 작용했다. 그 첫 번째는 바로 ‘제품’ 그 자체에 있다.
23years old의 제품은 타 브랜드의 일반적인 스킨케어와 다르다. 라인 갖추기에 급급해 스킨케어 각 단계의 모든 제품을 대량 생산하는 방식을 떠나 진짜 피부를 변화시킬 제품만을 개발하여 출시하고 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실제 변화를 느낀 경험을 토대로 큰 성장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이다.
23years old가 선보인 제품들은 여드름, 각질, 모공 등에 효과를 보이는 제품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스케일링 등 화장품 브랜드에서는 접하기 힘든 전문성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실제 빠른 개선이 힘든 여드름이나 피지 등을 단기간에 잠재우고 모공 타이트닝이나 각질 제거에 확실한 효과를 보이는 제품들이 특히 인기가 높다.
고급 에스테틱에서나 받을 수 있었던 관리와 동일한 효과를 집에서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제품을 개발해 소비자의 부담은 줄이고 브랜드의 신뢰도는 높아지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 피부 변화는 경험하는 것이다
23years old는 다양한 체험단 운영으로 또 한 가지 특징을 보인다.
온라인 체험단은 이미 많은 브랜드들이 진행해 온 바 있지만 23years old의 그것은 조금 다르다. 불특정 다수 중 파급력이 높은 일부를 선정해 제품을 협찬하는 방식이 아닌 소비자들이 진짜 피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성으로 체험단을 운영한다.
화농성 여드름 체험단, 다이어트 체험단, 민감성 체험단 등 콤플렉스를 지닌 소비자들이 제품 사용을 통해 변화되는 과정을 직접 느낄 수 있도록 경험의 기회를 끊임없이 제공한다.
더불어 SNS를 통한 다채로운 화장품 이벤트와 프로모션은 고객과의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유도하며 브랜드의 접근성과 친밀성을 높이기도 했다.
◆ 피부는 바뀔 수 있다
23years old는 진정한 피부 변화에 초점을 맞춘 브랜드다.
고급 에스테틱 관리 없이도, 피부과의 전문적인 관리 없이도 빠르고 간편하게 피부를 개선시키는 것을 추구한다. 그리고 그 신념이 실현되고 있기에 현혹 문구로 뒤덮인 광고가 없어도 소비자 앞에 자신 있고 당당할 수 있다.
피부의 즉각적인 효과와 놀라운 변화에 집중하며 그로 인한 소비자의 자신감과 브랜드의 신념을 높이고 있는 브랜드 23years old.
넘쳐나는 기능성 제품들 중에서도 눈에 띄는 차별화를 보이며 홈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피부 변화로 인한 삶의 즐거움, 그리고 고객과의 진정한 소통이 만들어갈 23years old의 놀라운 기적은 어디까지일까.
(사진출처: 23years 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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