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가수 윤수현이 광복 70주년을 맞아 뜻 깊은 활보를 보였다.
8월15일 소속사 HI엔터테인먼트 측은 13일 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2015 아시아 뷰티 어워즈 인 상하이(2015 ASIA BEAUTY AWARD in Shanghai)’와 14일 ‘2015 한중교류 미인대회’에 초대 무대를 선보인 윤수현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윤봉길 의사 기념관을 찾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수현은 상하이에 위치한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루쉰공원에 위치한 윤봉길 기념관을 찾아 태극기를 든 상태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윤수현은 “상하이에 위치한 역사적인 두곳,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윤봉길 기념관을 직접 찾아가 보니 한국인으로서 정말 마음이 뭉클해졌고 광복 70주년을 맞아 더욱 의미 있게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1945년 8.15 광복이 되기까지 국가와 민족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모두가 광복절의 역사와 의미를 다시한번 마음에 새겼으면 좋겠다. 대한민국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윤수현은 ‘천태만상’으로 국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 HI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