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녀, 칼의 기억’ 남주혁-박해일-유연석-정기고, 아끼지 않는 극찬…‘눈길’

입력 2015-08-15 18:30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협녀, 칼의 기억’이 뜨거운 호평을 얻고 있다.

8월13일 개봉한 ‘협녀, 칼의 기억’(감독 박흥식)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VIP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를 만나본 셀럽들은 영화에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배우 박해일은 “한국에서 다뤄지지 않은 무협 사극 장르에 도전한 배우분들께 박수를 보낸다. 많은 관객분들이 영화를 보셨으면 좋겠다”며 적극적인 추천의 말을 전했다. 배우 남주혁은 “기억에 많이 남을 영화이다.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한다”는 후기를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였다. 이어 배우 유연석은 “배우들의 연기와 무공이 돋보이는 영화이다”라며 배우들의 빛나는 호연과 웅장한 액션에도 칭찬을 보냈다.

배우뿐만 아니라 가수들 또한 ‘협녀, 칼의 기억’에 대해 입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모습이었다. 2PM우영, 2AM 조권, 레인보우 재경, 노을, 배우 정려원 등 많은 셀럽들은 자신의 SNS를 통해 추천평과 인증샷을 남기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 가수 정기고는 트위터를 통해 “영화가 재밌는 건 물론인데 영상이 너무 아름답다”며 전에 볼 수 없었던 영상미에 감탄을 금치 않았다.
짧은 등장이지만 강렬한 존재감을 선보인 문성근과 영화관을 찾은 이창동 감독 역시 관객석에서 기대에 찬 얼굴로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협녀, 칼의 기억’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 ‘협녀, 칼의 기억’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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