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강균성, 반박불가 교회오빠로 ‘완벽 변신’…‘당황’

입력 2015-08-15 18:45  


[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 강균성이 독특한 콘셉트로 패널들을 당황하게 했다.

8월15일 방송될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중고 거래 중독에 푹 빠진 여중생 딸의 사연이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강균성은 “저는 딸 출연자에게 물어보고 싶은 게 있다”며 과도하게 엄숙한 어조로 말문을 뗐다.

강균성은 “단순히 어느 정도의 이익을 내거나, 나의 만족으로서가 아니라, 지금 학생으로서 우선순위가 뒤흔들리고 있다”며 “그걸 조절하지 못할 만큼이라는 건 중독이다”라며 꿋꿋이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또한 강균성은 “계속 중고 거래를 해야만 하는 어떤 뚜렷한 목적과 방향성이 있냐”며 출연자에게 묵직한 ‘토론회급 질문’을 투척했던 상태. 현장에 있던 이들은 갑자기 한없이 무거워진 스튜디오 공기에 우왕좌왕했고, MC 유재석이 “말을 왜 이렇게 어렵게 하나”라고 강균성을 향해 특유의 농담 섞인 타박을 던져 반전 웃음을 더했다.

한편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SBS)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