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슈퍼주니어 이특, 한 복면가수에 녹화 중 사랑고백…정체는?

입력 2015-08-16 14:11  


[bnt뉴스 조혜진 기자] ‘복면가왕’에 이특의 마음을 사로잡은 복면가수가 등장한다.

8월16일 방송될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이정을 꺾은 정체불명 9대 가왕 고추아가씨에게 맞설 4인의 복면가수가 무대를 펼친다. 그 중 한 복면가수에게 슈퍼주니어 이특이 과도한 호감을 표시해 관심을 모은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복면가수의 무대가 끝나고 판정단들은 “초콜릿처럼 달콤한 목소리다” “솜사탕같은 목소리로 부성애를 일으킨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그는 통통 튀는 귀여운 랩과 섹시한 웨이브 댄스까지 선보여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그의 넘치는 매력에 현장의 모든 남성들이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그야말로 현장의 모든 남심이 폭발한 것.

또한 지상렬은 “복면가왕에 꽃사슴이 등장했다”며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고, 이특은 계속해서 복면가수의 정체에 대한 추리를 펼치며 끊임없는 관심을 보였다고 한다.

그를 사이에 두고 슈퍼주니어 이특과 B1A4 산들의 물러설 수 없는 인기투표까지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이특의 마음을 뒤흔든 복면가수는 누구일지 오늘(16일) 오후 4시50분 ‘일밤-복면가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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