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섹션TV’ 김희선이 차기작에서 만나고 싶은 배우로 변요한을 꼽는다.
8월16일 방송될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배우 김희선과 인터뷰를 가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5월 종영한 드라마 ‘앵그리맘’ 이후 줄곧 집에서 휴식을 취해왔다는 김희선은 “딸이 ‘우리 엄마는 침대에만 누워있는다’고 한다”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어 딸을 위해 학부모 대표로 뮤지컬 단체 관람을 추진했다며 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이민호, 이서진, 안재욱 등 수많은 훈남 남자배우들과 함께 호흡을 맞췄던 김희선은 ‘차기작에서 꼭 한번 만나고 싶은 배우’로 변요한을 지목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변요한과 SNS친구사이라는 특별한 친분을 공개한 김희선은 변요한의 연기에 대해서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김희선과의 만남은 오늘(16일) 오후 3시45분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다. (사진제공: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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