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 기자] 지니킴이 2015 F/W 콜렉션을 담은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프레젠팅 더 로얄 클래식&우먼스 헤리티지(Presenting the Royal Classic and Women’s Heritage)’ 콘셉트로 여자에게 구두란 어떤 것과도 바꿀 수 없는 유산이며 여자만이 가질 수 있는 특권임을 전달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촬영된 이번 F/W화보는 페미닌 감성과 스트릿 감성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세련되고 럭셔리한 느낌을 한층 강조했다. 또한 60년대 키치한 스트릿 패션에 럭셔리함이 공존하는 더 뉴 로얄(The New Royal) 스타일을 지니킴만의 여성스러움과 모던한 느낌으로 풀어냈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2015 F/W 시즌에는 자유분방한 스트릿 스타일에 럭셔리함이 어우러진 더 뉴 로얄(The New Royal) 스타일을 여성스러우면서도 모던하게 제안한다”며 “여성미와 트렌디함이 조화롭게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자료제공: 지니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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