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 속 김혜리 주방식기 눈에 띄네

입력 2015-08-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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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팀] 지난 방송된 ‘어머님은 내 며느리’에서는 추경숙(김혜리)이 아들 김정수(이용준)의 생일을 맞아 정수를 더 그리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숙은 현주(심이영)를 보고 오열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떠난 아들을 그리워하며 음식을 손수 만들던 추경숙(김혜리)이 사용한 식기가 주목을 받았다. 이는 아모레띠 브라더스의 황동식기로 한국의 최고급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이태리, 멕시코의 장인정신이 깃든 주방식기로 유명하다.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서 뒤바뀐 고부 사이 그 속에 펼쳐진 관계 역전의 드라마로 매주 월~금 오전 8시 30분 SBS를 통해 방송된다. (사진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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