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희경 인턴기자 / 사진 김치윤 기자] ‘처용2’ 오지호가 전효성에 대해 언급했다.
8월17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OCN 새 일요드라마 ‘처용2’(극본 홍승현, 연출 강철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강철우 감독과 홍승현 작가를 포함한 배우 오지호, 전효성, 하연주, 주진모, 유승목, 연제욱, 김권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오지호는 “전효성 같은 경우 시즌1과 달리 지박령이 풀려서 너무 귀찮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시즌1보다 너무 날뛰는 바람에 많이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호흡이 굉장히 잘 맞는다. 눈빛만 봐도 알아서 척척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처용2’는 귀신 보는 형사 윤처용(오지호)이 도시 괴담 뒤 숨겨진 미스터리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호러 수사극으로, 23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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