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걸그룹 퀸비즈가 ‘치외법권’에 등장했다.
8월18일 소속사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측은 “퀸비즈 멤버들이 영화 ‘치외법권’(감독 신동엽) 속 장면에서 짧지만 강렬한 큰 비중으로 데뷔곡인 ‘배드(BAD)’를 부르며 신도들의 부흥시키는 가수로 출연했다”며 “배우 임창정, 최다니엘, 그리고 신동엽감독의 극찬을 받으며 촬영을 마쳤다”고 전했다.
또한 퀸비즈는 공식 SNS를 통해 "‘치외법권’ 신동엽감독님이 고생하시고 임창정 선배님, 최다니엘 선배님이 열혈 연기하신 ‘치외법권’ 영화 꼭 대박날거에요. 우리도 얼른 영화 보러갈게요. 기대 기대“라는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한편 ‘치외법권’은 분노조절 안 되는 프로파일러와 여자에 미친 강력계 형사 콤비가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며 법 위에 군림하는 범죄조직 보스를 잡기 위해 무법수사팀으로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27일 개봉 예정이다.
퀸비즈는 10월 말 컴백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을 할 예정이다. (사진제공: 제이에스엔터테인먼트)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