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백지영 “성시경, 이승철 못지않은 독설 보여”

입력 2015-08-18 11:0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슈퍼스타K7’ 백지영이 성시경의 독설을 예고했다.

8월18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1층 탤런트홀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7’ 제작발표회에는 김기웅 국장, 마두식 PD를 비롯해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참석했다.

이날 백지영은 지난 시즌까지 메인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던 이승철이 하차한 부분에 대해 “시청자들이 보기에 낯설 수도 있을 것이다”고 운을 뗐다.

이어 백지영은 “이승철이 ‘슈퍼스타K’에서 중심축을 맡았던 건 사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저희 역시도 그의 빈자리를 느낀다”며 “하지만 성시경, 김범수와 의논하면서 빈자리를 메꿔 나가야 한다고 생각 한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성시경이 이승철 못지않게 독설을 보였다.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고 밝혀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슈퍼스타K’는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숱한 화제를 낳으며 국내 오디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가수 서인국, 허각, 존박,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등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국내 음악시장의 저변을 확대시켜왔다.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