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김예나 기자 / 사진 황지은 기자] ‘슈퍼스타K7’ 마두식 PD가 악마의 편집에 대해 입을 열었다.
8월18일 서울 상암동 CJ E&M센터 1층 탤런트홀에서 열린 Mnet ‘슈퍼스타K7’ 제작발표회에는 김기웅 국장, 마두식 PD를 비롯해 백지영, 김범수, 성시경이 참석했다.
이날 마두식 PD는 “매년 나오는 이야기다. 확실하게 이야기하겠다. 참가자들이 알고 모르는 개성들을 프로그램 끝까지 잘 이어질 수 있게 포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슈퍼스타K7’는 사실에 입각해서 참가자들의 개성을 많이 보여줄 생각이다. 거짓이 되면 안 될 것이다. 진실에 근거를 두고 개성을 잘 보일 수 있게끔 편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슈퍼스타K’는 지난 2009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숱한 화제를 낳으며 국내 오디션 열풍을 불러 일으켰다. 가수 서인국, 허각, 존박, 로이킴, 정준영, 홍대광, 유승우 등 스타 뮤지션들을 배출하며 국내 음악시장의 저변을 확대시켜왔다. 20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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