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가 카셰어링 업체 그린카와 업무협약을 맺고 티볼리 디젤 알리기에 나섰다고 밝혔다.
18일 쌍용차에 따르면 양사는 티볼리 디젤 그린카 출시와 향후 이용 활성화를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이를 기념해 '그린카 티볼리 드라이빙 엣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와 시승 후기 이벤트로 구성하며 추첨·선발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8일까지 그린카 홈페이지(greencar.co.kr), 앱이나 모바일 웹을 통해 티볼리 디젤을 예약, 시승 후 그린카 인스타그램(instagram.com/greencar_kr)에 인증샷을 공유하거나 카페(cafe.naver.com/greencaruser)에 시승 후기를 작성하면 된다.
우수 시승후기 작성자는 투휠보드(2명), 드론(10명), 보조배터리(30명) 등을 제공한다. 인스타그램에 인증샷을 공유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호텔 스파 커플 패키지(1명, 80만원 상당) 영화관람권(50명, 각 2매) 등을 제공한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그린카 3시간 무료 이용권을 지급한다.
행사의 상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 또는 그린카 홈페이지를 통해 알 수 있다.
김성윤 기자 sy.auto@autotimes.co.kr
▶ 쉐보레 임팔라, 한국형 기함될 수 있을까?
▶ 효성 vs 코오롱, 수입차 판매경쟁 재점화
▶ 기아차, 스포티지 후속 어떻게 생겼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