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그룹 2PM 준호의 9월 서울 단독 콘서트 팬클럽 선 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8월1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9월19일부터 2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2PM멤버 처음으로 개최되는 준호의 서울 단독 콘서트 ‘라스트 나잇 인 서울(LAST NIGHT IN SEOUL)’ 팬클럽 선 예매가 18일 진행된다.
‘라스트 나잇 인 서울’은 지난 달 7일 도쿄, 오사카, 삿포로 등 일본 주요 7개 도시에서 15회 개최되며, 총 5만 5천여 관객을 동원한 '라스트 나잇(LAST NIGHT)' 일본 솔로 콘서트의 앙코르 공연으로 진행된다.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기획된 자리인 만큼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 등 준호의 모든 것이 담긴 공연이 될 예정이다.
또 콘서트에 앞서 14일 첫 솔로 베스트 앨범 ‘원(ONE)’이 발매된다. ‘원’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준호가 일본에서 발표한 자작곡 11곡을 엄선해 한국어 버전으로 담은 특별한 앨범이다.
JYP엔터테인먼트는 “9월 개최될 준호의 서울 단독콘서트는 18일 골드(국내), 20일 실버(해외) 팬클럽 선 예매를 시작으로, 25일 일반예매가 진행된다”며 “준호의 국내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심혈을 기울여 준비하고 있으니 팬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라스트 나잇 인 서울’은 HOTTEST 6기 팬클럽을 대상으로 티켓 선 예매가 진행된다. 오늘(18일) 인터파크를 통해 오후 8시부터 국내회원, 20일은 해외 회원만 예매 가능하며, 일반 예매는 25일 오후 8시에 시작된다. (사진제공: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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