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라 기자] 다이아몬드 원석이 아름다운 반지로 탄생되는 과정이 쉽지 않기에 더욱 높은 가치를 자랑하는 법.
하나의 브랜드가 설립되는 과정 역시 마찬가지다. 주얼리 시장의 경우 그 길이 더 좁고 험한 건 사실이다. 섬세하고 디테일한 작업을 필요로 하는 주얼리 세공의 경우 기술자들을 선택할 때도 더욱 까다롭다.
지난 10년 동안 심플하면서 고급스러운 1%의 특별함을 콘셉트로 꾸준히 성장해온 디자이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BYGAMI).
명품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는 모든 주얼리를 자체 디자인 연구소에서 탄생시키며 남들과 다른 특별함, 차별성으로 승부를 보는 디자이너 브랜드이다. 디자인 연구소에서는 회의를 통해 각종 아이디어, 콘셉트, 모티브를 결정한 뒤 렌더링을 거쳐 최고급 핸드메이드 주얼리를 제작한다.
또한 디자인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폴리싱, 피니싱, 디테일 부분까지 장인들의 손길을 거쳐 명품 퀄리티를 추구하는 것이 바이가미의 장점이자 특징.
김가민 수석 디자이너 대표 아래 소속 연구원들이 세상에서 단 하나뿐인 바이가미만의 주얼리 디자인을 창조해내고 있는 것.
더불어 단순히 고급스럽고 값비싼 물건으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해 예술적이고 정신적 가치를 만드는 것이다. 이에 바이가미 디자인 연구원들은 “디자인과 퀄리티를 중요시하는 고객들에게 감성적인 니즈를 채워주는 것이 최종적인 목표“라고 말한다.
바이가미만의 차별성은 남들과 다른 나만의 주얼리를 가질 수 있다는 점. 이런 독창성은 그들을 브랜드 경쟁 사회에서 돋보일 수 있는 강하고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만들어 놓았다.
“보석은 정열적인 꿈에 충실한 예술가들의 손에 의해 탄생되는 위대한 유산이다”라는 알랭 부쉐론의 말이 있다. 정열적인 꿈에 충실해 그 손에서 탄생되는 위대한 유산을 만들어내는 주얼리 브랜드 바이가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촐처: 바이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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