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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뮤지컬배우 조휘가 심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8월19일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측은 “조휘는 뮤지컬계에서 탄탄한 실력파로 유명하다. 데뷔 때부터 꾸준히 성실하게 활동한 뚝심에 반했으며, 또한 연기에 대한 열정이 대단하다”며 “앞으로 영화, 드라마 등에서도 폭 넓게 활동을 할 것이니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조휘는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 ‘그리스’ ‘김종욱찾기’ '영웅’ ‘황태자 루돌프’ ‘몬테크리스토’ ‘노트르담 드파리’ ‘해를 품은 달’ '태양왕’ ‘레베카’ 등 다양한 작품들에 연이어 출연하며 뮤지컬계에서 실력파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에서 조폭들을 잡기위해 용팔이의 뒤를 쫓는 김형사 역을 맡아 묵직한 보이스와 맛깔스러운 표정 연기로 극 중 감초로 맹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조휘는 심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을 통해 뮤지컬뿐만 아니라 드라마, 영화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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