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팅크웨어가 '2015 프리미엄 브랜드지수(KS-PBI)'에서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20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아이나비 브랜드가 내비게이션과 블랙박스 부문에서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와 마케팅 활동을 통해 효과적으로 인지도를 강화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특히 올해는 TV 광고와 브랜드 캠페인 등을 통해 기술력을 소비자들에게 전달하는 데 주력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제품 중에선 지난해 12월 출시한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X1'과 야간 영상 보정 기능을 탑재한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50 뷰'가 주목을 끌었다.
한편, 올해 8회를 맞이한 KS-PBI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 연구소가 공동 개발한 브랜드 가치 모델이다. 브랜드 장·단점, 경쟁적 위치뿐만 아니라 미래가치까지 평가 대상에 포함한다. 올해는 신규 업종 11개 부문을 포함해 서비스업 77개, 제조업 75개 부문으로 총 152개 산업군을 대상으로 조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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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기성 기자 kksstudio@auto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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