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한끼의 품격’에 레이먼킴이 역대 최고 금액을 책정하는 레시피가 등장한다.
8월20일 방송될 KBS Joy ‘격식 파괴 요리쇼 한끼의 품격’(이하 ‘한끼의 품격’)에서는 송승헌 닮은꼴 대학생이 출연해 먹다 남은 치킨을 활용한 레시피를 공개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홍진경은 그를 보자마자 훈훈한 외모에 감탄하며 “송, 송승헌닮았다…”며 말을 버벅거렸다.
출연자는 자신이 감동 깊게 본 만화책에서 등장한 요리를 직접 만들게 되었다며 ‘치킨오야꼬동’ 요리를 선보여 평가단의 주목 받았다. 오야꼬동을 시식한 김새롬은 “엄마가 해준 포근한 느낌이 든다, 완성도 높은 맛”이라고 극찬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배달 음식 특집으로 남은 치킨으로 만든 치킨오야꼬동 외에도 평가단의 극찬을 받은 족발범벅라면, 이색 레시피로 주목받은 보쌈튀김 요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족발범벅라면은 남은 족발과 라면으로 재탄생한 요리로 평가단 내에서도 가격 책정이 까다롭기로 소문난 셰프 레이먼킴이 역대 최고가를 메기며 맛에 대해 극찬했다. 스스무 요나구니 셰프 또한 “누가 먹어도 맛있는 맛”이라며 시식 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셰프들이 반한 초특급 레시피의 향연 ‘한끼의 품격’은 오늘(20일) 오후 8시20분 방송된다. (사진제공: KBS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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