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나, 무더위 날리는 상쾌한 부산 여행 사진…‘여대생’ 느낌

입력 2015-08-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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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팀] 배우 안미나가 부산 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8월20일 소속사 가족액터스 측이 안미나의 보기만 해도 상쾌해지는 시원한 휴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안미나는 부산의 탁 트인 바다를 배경으로 자유로운 여행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머리 위에 선글라스를 꽂거나 마린룩을 연상시키는 블루 계열의 스트라이프 반팔 티가 안미나 특유의 청량한 매력을 부가시키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촬영 차 부산에 방문한 안미나는 촬영이 끝난 뒤 개인 스태프들과 같이 부산 곳곳을 돌아다니며 즐거운 휴식을 취했을 뿐 아니라 완벽한 여름 패션으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안미나는 드라마 ‘엄마의 정원’ ‘역전의 여왕’ ‘남자이야기’등 다수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여 차세대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사진제공: 가족액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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