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진 기자] LF의 120년 전통을 자랑하는 브랜드 닥스 신사가 8월21일 현대백화점 판교점에 영국 브랜드의 정통성을 느낄 수 있는 복합 매장을 새롭게 선보인다.
닥스 신사 판교점은 매장 내에 옷뿐만 아니라 액세서리까지 남성 패션의 카테고리를 확대하여 복합 매장으로 전개한다.
또한 영국 바리스타가 직접 애프터눈 티를 제공하는 티 타임 이벤트를 통해 브리티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으며, 티 세트 판매도 진행한다.
한편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새롭게 선보이는 판교점은 닥스 신사가 영국 전통 브랜드임을 알릴 수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많은 고객들이 차별화된 라이프 스타일 샵에서 클래식한 영국의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사진제공: 닥스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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