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t뉴스 이린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무대가 베일을 벗는다.
8월21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규 5집을 발표한 소녀시대가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22일 MBC ‘쇼 음악중심’, 23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새 앨범의 신곡 무대를 선보이며 활동에 나선다.
특히 이번 주 음악 방송을 통해 더블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와 ‘유 띵크(You Think)’는 물론 2014년 발표한 일본 첫 베스트 앨범의 수록곡이자 2014년 12월 도쿄돔 콘서트에서 처음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쇼 걸스(Show Girls)’의 한국어 버전 무대도 국내에서 최초 공개,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과 음악 색깔을 선보인다.
‘뮤직뱅크’, ‘인기가요’에서는 재미있고 임팩트 있는 안무가 인상적인 ‘라이언 하트’는 물론 퍼포먼스 최강자다운 소녀시대표 군무를 확인할 수 있는 ‘유 띵크’를 선사하며, ‘음악중심’에서는 경쾌한 브라스 반주와 드럼, 베이스의 묵직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마치 한 편의 라스베가스 쇼를 연상케 하는 ‘쇼 걸스’를 ‘라이언 하트’, ‘유 띵크’ 무대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어서, 소녀시대의 3색 무대는 음악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는 더블 타이틀곡 ‘라이언 하트(Lion Heart)’와 ‘유 띵크(You Think)’로 상반된 매력을 선사하며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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